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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핑곗거리가 생겼다.

 

애플워치, 아이폰, 에어팟을 쓰고 있는 나에게도

아이패드를 구매할 수 있는 핑곗거리가!!

 

영어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멀티미디어로 스스로 공부를 해야

원어민 Tutor와의 수업에 참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러려면 멀티미디어로 공부를 해야하잖아?

휴대폰은 너무 작은데??

집의 데스크탑으로 하기에는 휴대성이....

그렇다면....???

 

답은 [아이패드]다.

라고 결론 내리고 어떤 모델을 살 지 검색하기 시작했다.

 

이전 2012년에 아이패드2 를 산 이후로 관심이 없었기에

모델 파악부터 번거로웠다.

최신 모델로는 세 가지 정도가 있었다.

(프로는 비싸다고 해서 아예 고려조차 하지 않았다....)

 

아이패드 7세대

아이패드 에어 3

아이패드 미니 5

 

비교를 하면 할수록, 참 애플에서는 라인업을 잘 꾸며놓아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라고 쓰고

기변 욕구라고 읽는다.)인 선택을 하게 만드는...

 

여튼 그렇다면 비교를 해보아야지.

애플 공홈을 참고하여 직접 만든...

오랜 고민 끝에 승자는

 

두구두구둑구두구

 

아이패드 미니 5!!

 

휴대성

칩셋

디스플레이 특징

화소 집적수 등

 

영상의 비율보다는

사진 편집이나 블로그 작성, 영어 공부가 더 큰 비중을 차지 할 것 같아서

살짝 작은 듯 보이지만

들어갈 것들은 다 들어가있는

미니를 택하였다.

 

그럼 이제 언박싱을 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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