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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착 진행되는 Wedding Process
1. 둘의 결혼 합의(19.10)
2. 프로포즈(19.11.07)
3. 뽀송이 부모님과의 첫 조우(19.11.09)
4. 싱싱이 부모님과의 첫 조우(19.11.16)
5. 뽀송이 가족들과의 첫 만남(19.12.21)
6. 싱싱이 부모님과의 두 번째 만남(19.12.28)
7. 예식장 및 날짜 선정(20.01.08)
8. 상견례(20.02.08)
9. 스냅사진 촬영 in 코타키나발루(20.04.11~15 예정) 취소
+ 셀프 웨딩 스냅 사진 촬영 예정
10. 드레스, 정장 및 메이크업 결정(미정)
11. 청첩장 꾸미기(미정)
12. 본식(20.10.17 예정)
13. 신혼여행 to 모리셔스(20.10.17 - 10.26)
뽀송이가 시험 공부를 하기 위해
폐관 수련을 떠난지 어언 두 달.
매일매일 공부 진도를 보고 받고
결혼 6개월 남은 예비 부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차분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실제 대화
갑자기 제주도를 가고싶어하는 남자친구
갑자기 업체 스냅을 찍겠다는 남자친구
에게 조곤조곤 의견을 물어보고
현실적인 타협안을 이끌어내는 설득 만렙 여자친구
그렇게 우리의 셀프 웨딩 스냅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준비해야 할 것
v 일정
v 의상
v 소품
v 장소
v 참고사진
제주도에서 한 번의 경험이 있기에
더 확실하게 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청첩장에 들어갈 사진이니
제대로 알아봐야지.
덕분에 렌즈를 하나 더 구입할 수 있는
핑계가 생긴 것은 안 비밀.
조만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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