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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이어폰 등의 전자제품은 대부분
최신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못해도 1,2년 내로 출시된 제품.

 

허나,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는 2014년에,

무려 6년 전 출시된 바디와 렌즈도 아직 스테디셀러이다.

그 중 하나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A7ii (A7M2)

 

 

1년 간 크롭 바디 a6000을 사용하다가

풀프레임의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넘어오게 되었다.

출시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력있는 A7M2 에 대해 알아보자.

 

 

 

A 7 M 2

 

"외형"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는 외형이 거의 동일하다.

그 말은 내가 6년 전 모델인 a7m2를 쓰든

최신 기종인 a7m3나 a7r4 를 쓰든

보는 사람들은 차이를 모른다는 것.

카메라라도 전문가스러워보이는 부분에 스스로 뿌듯…

그리고 렌즈 마운트 부분의 소니 시그니쳐 색이 둘러져있는 것은

언제 봐도 마음에 든다.

뷰파인더가 위로 올라온 것도..

 

 

"AF"

물론 a6000에 비교한 것이지만 AF는 확실히 빠르다.

A7m3 에 비하면 많이 느린 수준이라고 실사용자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를 하기에

못 쓸 수준인 줄 알았지만, 아니다.

출시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쓸 만한 수준의 AF 속도와 성능을 보여준다.

 

 

"편의성"

크롭 바디에 비해 늘어난 다이얼, AF/MF 전환 버튼, C4의 추가 등

 

 

"가성비"

현재 a7m2의 바디 단품 중고 가격은 60~70까지 떨어진 상태로

A6400 신품보다도 저렴하다.

이 정도 가격에 풀프레임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효율적이다!

 

 

"S-log"

A7m2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가장 기대가 되었던 것 중 하나는

S-log의 사용이다.

Picture Profile의 종류로 log 촬영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a6000과의 큰 차이 중 하나이다.

실사용까지는 약간의 공부와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라 조만간 작성할 글에서 알아보자.

 

 

"A6000과 같은 메뉴 구성"

A6000 까지는 a7m2 와 같은 메뉴 구성 및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A6400과 a7m3는 업그레이드된 메뉴 구성으로

익숙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되어있다.

 

 

"바디 손떨방 탑재"

홍보 스펙 상으로는,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

손떨방 탑재라고 되어있다.

최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렌즈 선택 폭이 넓고

야간 촬영 시 안정적이다.

 

 

"노이즈 억제력"

크롭 바디에 비해 큰 이미지 센서와 뛰어난 프로세싱으로,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을 보여준다.

동일한 야경에서 a6000 iso 한계치인 25600까지 올라가서

자글자글한 사진으로 야간 모드 없는 휴대폰과 비슷한 수준의 노이즈가 발생하였다.

허나, a7m2 6400 정도이고, 노이즈도 크게 보이지 않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사용한 후 느껴지는 단점

 

 

"배터리"

A6000을 사용하며, 좋은 가격에 정품 배터리를 많이 얻어놓았는데

사실 a6000을 사용하며 한 번 출사에서 배터리를 다 써 본 경험이 없다.

그래서 전혀 배터리 걱정 없이 출사를 다녔는데…

확실히 풀프레임에는 다양한 기술이 들어가고 이미지 센서도 커지다보니

전력 소모량이 크다.

1시간 동안 돌아다니며 촬영하니 배터리가 30프로….

큰 바디에는 큰 배터리가 필요할 듯 싶다.

(a6600을 제외한 크롭 미러리스 시리즈와 a7m2 까지는 NP-FW 50

A6600과 기타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리즈는 NP-FZ 100)

 

 

"화면"

A7m2는 전자수평계를 지원한다.

그런데… 뷰파인더에서 밖에 지원을 안하네?

스크린에서는 왜 지원해주지 않는거죠??

설정에 있는 줄 알고 설명서 정독했는데 없다…

어차피 넣는 거면 스크린에서도 넣어주지..

+ 터치가 안된다.

매장에서 m3나 a6400으로 터치 초점 잡는 거 참 편하던데..

 

 

"욕심"

어차피 풀프레임을 살거라면 m3를 사는 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을 자꾸 들게 만드는 모델이다.

 

 

"렌즈 가격"

풀프레임부터는 물론 렌즈 선택폭이 넓어지긴 하지만,

그 만큼 가격도....

 

 


총평으로는,

출시된 지 6년 정도가 되어 오래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판형(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깡패라는 말 답게

크롭바디에 비해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영상에서는 4k가 안되고,

요즘 핫하다는 HLG나 S-log3 설정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지만

취미 사진가를 위해서는 최고의 가성비 풀프레임이라 본다.

 

 

그럼 a7m2 로 촬영한 사진들로 살펴보자.

(전부 SEL35F18F 렌즈이며
색감 보정은 Snapseed로 진행하였다.)

 

[카메라]손떨방? OSS? IS? 이거 없으면 사진 영상 다 흔들릴까요..?

 

[카메라]렌즈 필수 요소 '화각'에 대해 알아보자 / 크롭과 풀프레임의 화각 차이?

 

[카메라]조리개 'Aperture'에 대한 짧고 얕은 상식

 

[카메라]구매 후 해놓으면 편할 초기 설정 방법 (feat. Sony a6000)

 

[카메라]가벼운 카메라를 위한 호루스벤누 FX-5L 삼각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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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나 지인들에게 카메라 구매를 상담하면

어떤 것을 촬영하고 싶냐고 물어본다.

 

'음.. 사람이랑.. 고양이랑.. 풍경도.. 야경도..

아, 음식이랑 카페 사진도...'

 

그러면서 보통 나는 카메라를 사면

이런 사진을 찍고 싶어!

라는 로망을 하나 정도 갖게 된다.

 

나에게 카메라 구입 후 가장 찍고 싶었던 사진은

장노출 야경 사진이다.

 

핸드폰으로는 촬영이 가능한 지 모르겠지만,

셔터 스피드를 20~30초로 늘리는 건 카메라뿐이라 생각했기에

수많은 차량 불빛의 궤적을 찍는 장노출 사진이

정말 로망이었다.

 

그리고 원하던 카메라를 구매 후 드디어 야경 출사를 나갔다. 

 

 

결과물은요??

흔들리기는 했지만 일단 만족할만한데...?

 

ISO 200 f/18.0 15s a6000 35mm
ISO 100 f/18.0 15s a6000 35mm

 

 

 

준비물 : 카메라와 삼각대

(본 글에서 사용한 기종은 소니 a6000이며

렌즈는 sel35f18이다.

삼각대는 호루스벤누 FX-5L)

그리고 장노출 찍는 동안(무려 20~30초) 심심하니까 핸드폰

 

장소 : 육교

차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위 사진을 찍은 육교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중대 입구 보도육교이며, 바로 옆에 있는

효사정에서 보는 한강의 모습도 좋다.

 

흑석역에서도 가까워 가볼만한 곳이다.

 

자 카메라 세팅을 알아보자.

그 간 A모드(조리개 우선 모드)로 찍었다면

여기서는 M모드(수동모드)가 필요하다. 

 

ISO : 100~300 (야경 노이즈 방지를 위해)

f : 11~18 (전체 초점을 맞추기 위해)

S : 15~25초 (적절한 노출값과 불빛 궤적을 얻기 위해)

타이머 : 3초 (셔터를 누를 때의 진동 방지를 위해)

 

신경 쓸 요소가 많지만

해당 요소를 왜 조절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면

이해하기는 쉬울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값으로 쓰지 않고 대략적인 범위만 적은 것은,

촬영하는 순간에 따라 직접 조정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ex. 주변이 밝으면

노출을 조금 줄이기 위해

조리개를 조인다던가,

셔터스피드를 높인다던가..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차가 많이 지날 것 같은 시간을 포착하는 것이다.

육교에 서서 저 멀리 신호등을 보고 초록불이 되면

차가 많이 올 테니 그 순간을 캐치!

 

 

자신만의 스팟에서 많은 장노출 사진을 건질 수 있게

나도 더 노력해야지..

 

*아래는 신길역에서 여의도로 들어가는 문화다리 육교

추워... 오돌오돌...
iso 125, f/18.0, 15s, a6000 35mm
여의도한강공원샛강생태공원문화다리 라고 검색하면 된다.

 

 

[사진]나도 감성 사진 작가가 될 수 있는 무료 보정 어플 스냅시드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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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기본 촬영을 위한 노출 3요소 및 카메라 촬영 모드 알아보기

 

[카메라]소니 a6000 '카페렌즈sel35f18' 9개월 후기 - 번들렌즈가 지겨울 때는?

 

[카메라]소니 크롭 미러리스 a6000, 10개월의 후기 -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니

 

[카메라]소니 크롭 미러리스 a6000 선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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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의 고민 끝에 구매한
소니 a6000 미러리스 카메라.

 

2019.04 ~ 2020.02
현재까지 딱 10개월을 사용하였다.

 

10개월 간 정말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사진을 찍고
나름 지인들 사이에서는

 

사진을 '찍을 줄 아는' 친구로 각인이 되었다.

 

그럼 이 바디에 대해 어떤 점이 좋았고
아쉬웠는지에 대해 들어가보자.

 

 

 

 

*왜 때문에 소니 a6000을 선정했는지 궁금하면
아래로!

 

▽▽▽▽▽

 

https://singasong0731.tistory.com/8

 

 


 

인터넷에 한눈에 나오겠지만 간단하게 소니 a6000의 스펙을 들여다본다면,

 

센서 : APS-C (1:1.5)

화소 : 2430만

액정 크기 : 3인치 (터치스크린 x)

ISO : 100 ~ 25600

영상 : Full HD

손떨방, 플립스크린 x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딱 필요한 기능들만 넣은 입문기라 할 수 있다.

허나, 그 정도만 있다면 극한의 가성비 모델이라는 평을 6년 가까이 듣지 못했을 것이다. (2014년 출시)

 

픽쳐 스타일 제공

NFC로 모바일 연동 가능

두 개의 커스텀 버튼으로 사용자 맞춤 설정 저장 가능

핸드폰 연동으로 모바일 앱을 리모콘으로 사용 가능

iso 25600으로 저조도에서 무난한 촬영 가능

내장 플래쉬 탑재

 ...

편의기능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역시.. 렌즈교환식 카메라 답게,
렌즈빨을 많이 탄다.

자 그럼 바디의 찐 후기!
(폰카만 쓰다가 미러리스를 쓰는 초보자의 후기로
보면 될 것이다)

1. 가볍다
미러리스의 가장 큰 장점!
여느 모델에 비해 가벼워서
부담없는 휴대가 가능하다.

2. 고화질
모바일에서 볼 때도 확실히 폰카메라보다는
고화질임을 느낄 수 있다.

3. 색감 조정 가능
단순히 필터만 먹이는 것보다
다양하게 기본색을 구성하여
여러 느낌을 낼 수 있다.

4. 아쉬운 iso
저조도에서는 바디의 한계가 있다보니
폰카보다도 조금 밀리는 느낌..

5. 카메라를 들고다닌다는 뿌듯함
뭔가 뭔가 내가 뭔가 제대로 뭔가
하고 있는 그런 느낌

 

 


 


사진 촬영을 취미로 시작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아쉬울 것이 없는 바디라 생각한다.

허나 나조차도 10개월을 사용하니
다양한 상황에서 찍을 일이 생기고
조금씩 생기는 아쉬움 때문에
바디/렌즈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는..

그럼 무보정 원본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번들렌즈로만 촬영하고
초기 바디 색감 조정만 한 상태)

 

2019.04 석촌호수 벚꽃 축제 야간
동일한 야경에서 16mm로 촬영
조리개값이 커도 배경이 멀면 아웃포커싱이 잘된다!
번들인지 모르겠지?!
이것도 16mm 광각!

 

 

 

이후 리뷰는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sel35f18 (일명 카페렌즈)
selp18105g (전천후 고정조리개 줌렌즈)
스냅시드를 이용한 초보자의 색감 보정법

 

 

그럼 예고편을 위한
사진 자랑으로 마무리한다.
(줌렌즈, 단렌즈 + 스냅시드 색감보정본)

 

이 사진은 아이폰8로 찍었으나 카메라가 잘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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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봐야한다! 카메라 사진임!!

 

여행을 다니다보면, 혹은 데이트나 간단한 외출, 소풍 등을 가게되면 늘 카메라를 손에 든 많은 사람들을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보다보면 여러 생각들이 생긴다.

 

'저 카메라는 얼마 정도 할까?'

'카메라로 찍으면 확실히 핸드폰보다 잘 나오나?'

'사진 잘 찍으려면 공부 많이 해야겠지..?'

 

등 등.

 

가격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부담감 등으로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이 '카메라'이다.

 

필자도 같은 고민을 2년을 한 후,
고르고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을 구매하여
10개월 정도를 사용 중이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사람들을 위해,
선정 이유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고자 한다.

 

  1. 미러리스 vs DSLR vs 똑딱이
  2. 소니 브랜드 선정 이유
  3. a6000 선정 이유

 

     1. 미러리스 vs DSLR vs 똑딱이

 

기본적으로 DSLR은 바디 내 빛을 반사시켜 이미지센서를 보내주는 '거울'이 존재하며, 그것이 없는 카메라를 'Mirror-less' 라고 부른다. 똑딱이 카메라는 거울이 없는 카메라 중, 렌즈 교환이 불가하며 더 작은 크기의 이미지 센서를 가지는 종류를 말한다.

 

내 인생 첫 카메라!

 

거울이 없기 때문에 DSLR보다 미러리스는 가벼워 휴대성이 좋다. 물론 화질에서 DSLR보다 떨어진다는 면이 있었지만, 요새 미러리스 기술이 워낙 발전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

 

필자는 무게가 중요했기 때문에 미러리스로 결정했다.

(그리고 렌즈 교체 못하는 똑딱이보다는 렌즈 교체식이 뭔가 간지가 나니까!?
물론 요즘 DSLR도 굉장히 소형화 경량화를 하여 미러리스보다 가벼운 제품들이 꽤 있다.)

 

+ 카메라를 구입한다면 영상의 비율이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창 영상 편집에 빠져있을 때라.

그런데 영상 촬영 시에는 DSLR의 '거울'이 위로 올라가서 미러리스와 차이가 없이 촬영이 되기 때문에 미러리스로 고른 이유도 있다.

 

*이미지 센서 크기에 따라 크롭 바디, 풀 프레임 바디로 모델이 구분되지만 예산을 60~70 으로 잡았기에 풀 프레임 바디는 고려하지 않았다.
(지금은 쪼끔 뽐뿌가 온다....)

 

 

   2. 소니 브랜드 선정 이유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

 

제품 사진처럼 하얀 배경에 찍으려고 했는데....

정면에서 보았을 때 네모난 모양이
깔끔하고 멋있어보였다.

 

그리고 캐논이나 여타 제조사에 비해 미러리스에 있어서는 다양한 렌즈군을 보유하고 있어서 추후에도 여러 렌즈를 살 수 있다는 장점(이라고 쓰고 경제적인 면에서는 단점이라고 읽는다....흑흑..)이 있었기에 소니를 골랐다.

 

+ 사무실 바로 뒤에 소니 강남센터가 있어서
뻔질나게 드나들고 만져보고 찍어볼 수 있다는
접근성도 사실 한 몫 했다.

 

을매나 구경 다녔는지 사장님이 알아보심...

 

  3. a6000

 

소니의 크롭바디 시리즈는 현재, a6000, 6100, 6300, 6400, 6500, 6600 출시되어 있다.

(구매 당시에는 6000, 6300, 6500 만 출시되어서 셋 중에 하나 고민하였다.)

 

각 시리즈 별 같은 듯 다른 듯 조금씩 차이점이 있는데, 역시 가장 큰 것은

'가성비'

 

6000에도 기본적인 기능은 전부 들어있고, 4k 촬영이나 손떨방, 셀카모드(플립 스크린)이 없다는 점이 있지만 필자 같이 초보 입문자에게는 충분한 카메라라고 판단되었다.

 

특히, 구글 검색으로 찾은 자료 중, 심도 있게 화질을 분석하는 리뷰어들을 통해서 FHD 영상 화질이 6300, 6500의 그것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자료가 있어서 a6000으로 마음을 정하게 되었다.
(다시 찾으려니까 그 근거 자료는 못 찾겠다...)

 

 

 여튼 위와 같은 이유들로
소니 미러리스 a6000을 선정하였고,
후에 단렌즈, 줌렌즈 두 개를 추가하여
10개월 째 사진을 찍어오고 있다.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 현재에도
그 때의 선택이 후회되지 않는다.

다음에 봐옹! By a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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